서현진ㆍ김지석 ‘또 오해영’ 현실 스타일 키 컬러 ‘또 블랙’
입력 2016. 08.02. 10:15:26

서현진 김지석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함께 활약한 서현진과 김지석이 남다른 블랙 포인트 룩을 보여줬다.

지난 1일 진행된 영화 ‘국가대표2’ VIP 시사회에서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서현진과 김지석은 각자 다른 블랙 스타일로 멋을 냈다.

서현진은 블랙 반소매 원피스에 스트랩 샌들힐과 미니백으로 깔끔한 여름룩을 연출했는데, 허리는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언발란스한 길이감으로 룩에 재치를 더했다.

김지석은 하얀 티셔츠 위에 화려한 패턴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넉넉한 피트의 블랙 와이드 팬츠를 더해 활동적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펌이 더해진 헤어스타일과 까만 스니커즈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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