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언프리티3’ 프로듀서 참여 “오랜만의 방송 복귀 설레”
입력 2016. 09.07. 13:48:37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래퍼 스윙스가 ‘언프리티 랩스타3’ 7번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7회에는 스윙스가 7번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 긴 공백 끝에 방송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은 ‘언프리티’ 전 시즌을 통틀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2대2 팀 디스 배틀이 펼쳐지는 가운데 바스코, 블랙넛, 기리보이 등 스윙스 사단이 총출동해 출연진을 향해 보다 직설적이고 솔직한 평가를 전할 전망이다.

스윙스는 제작진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하게 되어 너무 설렜고, 간만에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곡을 만들 생각을 하니 기대감이 컸다. 제가 ‘언프리티3’에 출연한다고 하니, 전혀 예상치 못한 출연에 주변에서 모두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이어 “’언프리티3’ 출연진에게 솔직하게 도움이 될 만한 피드백을 주고 싶었다. 시즌 1, 2도 다 챙겨봤던 만큼 애정이 있고, 그래서 조금 더 직설적으로 조언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따끔한 충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혹시 상처가 될까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조심스러웠다”고 이야기했다. 또 가장 기대되는 래퍼로 육지담을 꼽으며 “시즌1에서 육지담의 성장을 보고, 이번 시즌에도 역시 기대를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뛰어난 랩 실력과 센스를 지닌 래퍼이자 인기 레이블인 저스트 뮤직을 이끌고 있는 스윙스가 일곱 번째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독설가 스윙스의 따끔한 충고와 애정 어린 격려에 여자 래퍼들이 한층 성장했다”며 “뮤지션으로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던 스윙스가 준비한 7번 트랙은 강렬한 비트의 정통 힙합곡으로 여자 래퍼의 진솔한 이야기가 더해져 그 완성도를 높였다.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개성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여자 래퍼 서바이벌로, 현재 그레이스, 나다, 미료, 애쉬비,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9일 밤 11시 방송.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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