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전설’ 퀸시 존스, ‘2016 MAMA’ 포럼 연사로 참석
- 입력 2016. 11.03. 08:58:13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2016 MAMA’의 포럼에 선다.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크리에이터스 포럼’은 음악,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음악 산업의 비전과 음악 산업 리더들의 혜안을 공유하는 상생의 장으로, MAMA 행사 당일 홍콩 스카이시티 메리어트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특히 살아있는 음악계의 전설이자 고(故)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 있는 퀸시 존스가 ‘크리에이터스 포럼’의 연사로 참여해 처음으로 MAMA를 찾는다. 지난 2013년 첫 내한공연 ‘퀸시 존스 80th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인 코리아(Quincy Jones The 80th Celebration Live in Korea)’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도 호흡한 바 있는 퀸시 존스는 이번 크리에이터스 포럼을 통해 그간의 음악 인생 이야기와 아시아 음악 시장의 성장을 위한 조언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에이터스 포럼’에는 퀸시 존스 외에도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QQ뮤직의 앤디 응(Andy Ng) 본부장, 워너 뮤직의 캘빈 웡(Calvin Wong) 부사장 등 세계 각국의 음악 산업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 음악 시장의 미래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시 등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종사자들과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2016 MAM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에이터스 포럼 사전 참가 등록이 가능하며 향후 참여 연사가 추가로 공개된다. 또한 MAMA 종료 후 네이버와 유투브를 통해 주요 연사의 발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2016 MAMA’의 ‘크리에이터스 포럼’ 신설과 관련해 CJ E&M 음악콘텐츠부문 신형관 부문장은 “올해 8회째를 맞아 점점 진화해온 MAMA는 올해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의미인 ‘커넥션(Connection)’이 콘셉트”라며 “크리에이터스 포럼의 도입은 MAMA가 단순 음악 시상식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장기적인 비전과 통찰을 공유하고 음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의 건강한 교류가 오가는 전 세계 대표적인 문화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AWE(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QUINCY JONES PRODUCTION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