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첫 번째 주자…전지현♥이민호 테마곡 ‘러브 스토리’ 공개
- 입력 2016. 11.17. 14:27:47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린이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첫 주자로 나섰다.
린은 17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러브 스토리(Love Story)’를 공개했다.
‘러브 스토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1회 방송 말미 삽입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작곡가 김장우와 멜로디자인, 작사가 김지향이 작업한 곡으로 동화 같은 느낌의 선율이 인상적인 감성 발라드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사운드를 채워주는 드럼과 스트링에 감성 가득한 보컬 린의 보이스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푸른 바다의 전설’을 이끄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메인 테마곡으로, 마치 꿈처럼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설레면서도 가슴 아파하는 애절함이 섬세하게 표현됐다. 린의 명품 음색에 애틋한 가사와 서정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특히 린은 전지현의 전작이자 한류 열풍을 몰고 온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약 3년 만에 ‘푸른 바다의 전설’ OST로 재회해 눈길을 끈다. 린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에 이어 ‘푸른 바다의 전설’까지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한류 드라마를 이끄는 ‘믿듣퀸’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푸른 바다의 전설’ 음악 감독은 드라마 ‘궁’ ‘궁S’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퓨전 국악의 감성 선율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두번째달이 맡았다.
드라마 OST 제작사는 “첫 주자로 선정된 린의 ‘러브 스토리’가 드라마의 감동을 살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린을 비롯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들과 작업 중에 있어 다음 주자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멸종 위기에 처한 마지막 인어 심청(전지현)이 도시의 천재 사기꾼 허준재(이민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