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VIEW] 담백한 듯 깊은 이별의 슬픔…헤이즈 ‘저 별’
입력 2016. 12.05. 10:32:3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래퍼 헤이즈가 신곡을 통해 신(新) 대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헤이즈는 5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저 별’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헤이즈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저 별’은 트렌디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R&B로, 헤이즈가 보컬과 랩을 모두 소화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이별한 사람들의 심정을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 아니 날” 등 서정적이면서도 애절한 가사를 담백한 보이스로 열창해 더욱 깊은 슬픔을 느끼게 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헤이즈가 작업에 참여했다. 외딴 별에 홀로 앉아 우주 저 편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떠나간 이, 혹은 떠난 시간을 그리워하는 헤이즈의 모습을 따뜻한 영상미로 담아냈다. 별을 소재로 한 곡인 만큼 곳곳에 배치된 별 모양 소품과 메이크업 또한 눈길을 끈다.

헤이즈는 올초 바이브 류재현, 엑소 첸과 함께 한 ‘썸타’부터 ‘돌아오지마’, 딘과 함께 한 ‘셧 업 앤 그루브(Shut Up And Groove)’ ‘앤 줄라이(And July)’까지 다양한 곡으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대세 아티스트로 성장한 바 있다. 이번 ‘저 별’까지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해 새로운 대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향후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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