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VS.] 헤이즈 ‘저 별’ 표절 논란 속 1위…노이즈 마케팅 의혹
입력 2016. 12.06. 08:48:0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수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이 표절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곡이 이틀째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헤이즈의 ‘저 별’은 6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멜론, 벅스,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등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저 별’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이별한 사람들의 심정을 밤하늘의 별로 비유한 R&B 팝발라드 곡으로, 발매 즉시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곡이다.

이 가운데 표절 논란이 일어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일각의 의혹을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헤이즈의 ‘저별’은 지다(JIDA)의 ‘어텀 브리즈’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어텀 브리즈’의 도입부와 ‘저 별’이 비슷하다는 이유 때문.

이에 헤이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 ‘저 별’이란 곡을 지난 8월 작업했고,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다"며 표절 의혹을 일축했다. 반면 지다는 “2년 전에 만들어 놓은 곡”이라며 반박 입장을 내놓았다.

표절 논란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누가 표절을 했느냐에 대한 사실은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양측의 정확한 상황 설명이 필요한 때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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