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빅뱅·엄정화·엑소·트와이스 外…화려한 1차 라인업
입력 2016. 12.12. 13:14:49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SBS ‘2016 SAF 가요대전’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016 SBS 가요대전’ 측은 12일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지난 2008년 2집 이후 8년 만에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하며 ‘메이드(MADE)’ 시리즈를 완성한 빅뱅이 ‘가요대전’에 단독 출연한다. 탑이 내년 2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빅뱅의 완전체 활동을 볼 수 없게 된 상황. 빅뱅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8년 만에 컴백하는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는 ‘가요대전’에서 최초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늘 새로운 콘셉트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그녀가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신곡 무대 외에도 엄정화가 평소 애정을 가지고 지켜봤던 후배들과 히트곡들을 함께 부르는 무대도 준비 중이다.

‘2016 리-앨범(2016 Re-ALBUM)’을 발표하며 16년 만에 컴백한 젝스키스 역시 화려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젝스키스에게 ‘가요대전’은 지난 1999년 이후 17년 만의 출연이다. 이 뜻 깊은 자리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11월 발표한 어쿠스틱 팝 발라드 ‘11:11’의 방송 무대를 최초로 갖는다. 현아도 연말 가요 프로그램 중 ‘가요대전’에만 단독으로 출연, 스페셜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방송 한 달 전부터 총력을 다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3,4 세대 아이돌들도 총출동한다. 올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엑소, 샤이니, 방탄소년단 등도 가요대전을 위해 스페셜한 무대를 극비리에 준비하고 있다.

또한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블랙핑크, 비투비, 빅스, 세븐틴, 씨엔블루, 씨스타, 여자친구, AOA, 에이핑크, 에일리, NCT, EXID, 인피니트, 트와이스 등 화려한 라인업이 대기 중이다.

‘가요대전’은 오는 26일 저녁 8시 55분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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