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X기리보이 ‘소란했던 시절에’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아날로그 감성 ‘물씬’
입력 2016. 12.16. 09:53:5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정기고와 래퍼 기리보이의 콜라보곡 ‘소란했던 시절에’가 공개됐다.

정기고와 기리보이가 부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뮤직의 협업 프로젝트 ‘빈티지 박스(VINTAGE BOX)’ 세 번째 곡 ‘소란했던 시절에’는 16일 공개 후 올레뮤직,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최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스타쉽 측은 “정기고와 기리보이의 시너지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 올 겨울 감성충전을 위한 위로곡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빈티지 박스 세 번째 리메이크곡으로 선정된 ‘소란했던 시절에’는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에 팝 감성의 어쿠스틱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의 대표곡이다. 빌리어코스티는 감미롭고 포근한 목소리와 감수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정기고는 원곡이 갖고 있는 쓸쓸함과 아련함을 그만의 부드러운 감성 보컬로 잘 표현했고, 기리보이는 섬세한 감정 조절을 통해 옛 사랑에 대한 추억을 상기 시키는 랩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스타쉽은 빈티지 박스 프로젝트를 통해 인디 신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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