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X세븐틴, ‘KBS 가요대축제’서 스페셜 스테이지…강렬 퍼포먼스 예고
입력 2016. 12.23. 10:46:1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신화와 세븐틴이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스페셜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23일 “가요계 대선배인 신화가 후배 세븐틴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9년 만에 ‘가요대축제’ 무대에 서는 신화는 앞서 연말 가요제에 등장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화는 지난 1998년 데뷔한 이래 해체 없이 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최장수 아이돌로 ‘T.O.P’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브랜드 뉴(Brand New)’ 등 발표하는 곡마다 종전의 히트를 친 전설적인 그룹. 더욱이 데뷔 18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에서 여전히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대중을 놀라게 만들고 있기에, 9년 만에 연말 가요제에 출격하는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기대가 높아진다.

세븐틴은 신화의 대표곡을 재현해 와일드한 남성미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세븐틴은 2016년 뜨거운 한 해를 보낸 대세 중의 대세로, 칼군무가 매력적인 신곡 ‘붐붐’을 통해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한 이래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세븐틴 특유의 절도 있는 칼군무로 재탄생될 신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신화와 세븐틴의 결합은 제작진에게도 기대되는 무대”라고 밝히면서 “1세대 아이돌다운 신화의 노련미, 세븐틴의 파워와 절도가 어우러져 두 번 다시 없을 강렬할 무대가 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박보검과 AOA 설현이 진행하는 ‘2016 KBS 가요대축제’는 인권,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오는 29일 저녁 8시 30분부터 1, 2부에 걸쳐 총 220분 간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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