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ㆍ최여진 환절기 아이템 ‘트렌치코트’ 스타일리시하게 입기
입력 2017. 02.16. 13:02:10

김영광 최여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가벼운 트렌치코트는 가을에만 입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이것보다 좋은 아이템이 없다.

김영광처럼 하얀 티셔츠 위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넉넉한 피트의 트레이닝팬츠를 입은 뒤 하얀 스니커즈를 신는다. 여기에 데님 재킷과 트렌치코트를 걸치면 따뜻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이 된다.

혹은 최여진처럼 하얀 셔츠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까만 양말, 로퍼를 신으면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다. 넉넉한 피트의 블루 롱 셔츠를 입고 브라운 트렌치코트로 룩을 완성하면 발랄하고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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