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처음처럼 사랑하기에' 11월 21일 개최
입력 2026. 10.19. 10:10:41

처음처럼 사랑하기에 포스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이정석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정석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처음처럼 사랑하기에’를 개최한다.

이정석은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첫눈이 온다구요’로 금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발표한 ‘사랑하기에’는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컵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후 골든디스크 신인상과 KBS 올해의 가수상 등을 수상하며 음악적 성과를 거뒀다.

‘사랑의 대화’, ‘여름날의 추억’, ‘수줍은 고백’ 등 후속곡도 연이어 사랑받으며 198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에도 ‘아득한 날의 먼 기억’, ‘끝나지 않은 사랑’, ‘친구야’, ‘…ing’, ‘LOVE’, ‘바다가자’, ‘비가 내리고 있어’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서정적인 노래로 사랑과 이별, 청춘의 순간들을 담아낸 그의 음악은 오랜 시간 대중과 함께해 왔다.

이번 공연은 40년간 이어진 음악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공연명 ‘처음처럼 사랑하기에’에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음악을 향한 마음과 노래에 담긴 감정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정석의 대표곡을 통해 지난 추억을 되짚고,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팬들과 음악으로 호흡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정석이 이번 공연에서 어떤 무대와 이야기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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