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vs 레드벨벳 조이 ‘애정템’ 걸리시 룩 대명사 ‘원피스’ 데일리 활용법
입력 2017. 03.15. 21:22:48

지숙 레드벨벳 조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연출할 때는 원피스가 필수적인 아이템 중 하나다.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스럽고 걸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원피스는 여자 셀러브리티들도 공식 석상에서 자주 애용한다.

지숙은 하얀 미니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잡지 않고 넉넉한 피트로 둬 가녀린 몸매 라인을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까만 미니백으로 귀여운 매력을 가미하고 하얀 하이힐을 신어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레드벨벳 조이는 남색 라운드 네크라인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고 네크라인에 진주 포인트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때 하얀 스틸레토 힐을 신어 럭셔리한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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