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오늘(26일) yes24·인터파크서 티켓 오픈…피켓팅 예고
- 입력 2017. 06.26. 11:46:28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공연 티켓 오픈이 오늘(26일) 진행된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 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티켓 예매가 26일 정오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시작된다.
이날 티켓 예매는 현대카드 소지자에 한해 진행되는 선예매로, 해당 카드 소지자는 오는 27일 오전 8시 59분까지 선예매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소지자는 1인 4매에 한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반 예매는 27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 ‘프러블럼(Problem)’ ‘브레이크 프리(Break Free)’ ‘러브 미 하더(Love Me Harder)’ ‘뱅뱅(Bang Bang)’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팝스타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현대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