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현아‧한예리, ‘아기美’ 보호본능 유발 잔머리 연출법
- 입력 2017. 10.17. 10:13:55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헤어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잔머리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핵심.
올해 헤어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이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부스스한 질감이 가장 세련된 느낌으로 통하고 있다. 이때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더하는 잔머리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남심을 사로잡는 헤어스타일이 손쉽게 완성된다.
공식석상에 등장한 아이유 현아 한예리 등 많은 셀럽들이 잔머리를 적절히 사용해 더욱 깜찍한 분위기를 배가하는 모습. 이에 트렌드와 귀여운 분위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잔머리 연출법이 관심을 모은다.
현아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위드뷰티살롱의 효정 실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잔머리는 곱슬기를 가지고 있어서 샴푸 후 얼굴 쪽으로 핸드드라이로 잘 말려주면 된다. 잔머리가 없거나 곱슬이 아니시라면 잔머리펌을 해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귀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