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 "무대 이탈 사건, 건강 괜찮아…걱정 안해도 돼"[셀럽현장]
입력 2026. 11.03. 15:02:13

리센느 원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 원이가 공연 도중 무대를 이탈했던 당시 상황과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직접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리센느의 미니 4집 'PUL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멤버 전원이 참석했다.

앞서 원이는 경주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무대를 이탈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당시 세탁 과정에서 의상이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면서 호흡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원이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원래는 의상을 미리 입어보고 내가 다 확인했어야 했다. 그런데 그사이에 의상을 세탁 맡기셔서 엄청 줄어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주에 갈 때부터 의상을 입고 몇 시간씩 있기는 어려울 것 같아 안 입고 가겠다고 했다"며 "도착해서 갈아입고 줄어든 걸 알았는데, 혼자 사복을 입고 공연할 수는 없으니까 그대로 해보겠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무대 하는데 숨이 안 쉬어지는 거다. 그래서 너무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도 원이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다 괜찮다. 거제 상여자는 옷 따위로 무너지지 않는다. 다 괜찮다"라며 호쾌하게 웃었다.

이어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냥 저의 문제였다.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이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리센느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PULS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With'(위드)를 비롯해 'Finest Thing'(파이니스트 띵), '백화요란 (Inside Out)', 'MEME'(미미), 'Dragon'(드래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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