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취뷰티’ 엘사 김기수 VS 소피루비 퓨어디, ‘어린이날’ 기념 ‘키덜트 메이크업’ 도전 [종합]
- 입력 2018. 05.07. 18:15:00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개취뷰티’ 김기수와 퓨어디가 엘사, 소피루비 메이크업 키트로 완성한 키덜트 메이크업 뷰티팁을 공개했다.
셀럽TV ‘개취뷰티’
7일 오후 방송된 셀럽티비(Celuv.TV)의 뷰티 프로그램 ‘개취뷰티’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용 메이크업 키트를 활용한 메이크업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이날 ‘니코나코’ 코너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어린이용 메이크업 키트를 리뷰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퓨어디는 최근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인 ‘소피루비’ 메이크업 키트를 준비했으며 김기수는 디즈니의 엘사 화장품 키트를 가져왔다.
두 키트에는 아동용 블러셔, 파우더, 립스틱, 네일 등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있었고 김기수와 퓨어디, 이상지 기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제품력과 발색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들어간 김기수와 퓨어디는 각각 장미의 정원 메이크업과, 소피루비 핑크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먼저 퓨어디는 핑크색 섀도와 라벤더 핑크빛의 블러셔로 화사함을 더한 뒤 눈 밑 볼에 색색의 파츠를 붙여 화려함을 더했다.
김기수는 소피루비 메이크업 키트에 있던 장미 스티커를 눈 옆에 붙여 콘셉트를 살렸고 아이라인은 꼬리를 밑으로 내려 청순한 느낌을 더했다.
두 사람의 메이크업일 지켜보던 이상지 기자는 “이렇게 화장을 하면서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고 김기수는 “맞아 지금 그 느낌이야”라며 이에 동감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