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 쨍쨍 날씨’ 데일리 코랄 메이크업, EXID 하늬 VS 위키미키 엘리 VS 유니티 의진
- 입력 2018. 06.18. 17:44:55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한낮 3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기에도 시원한 메이크업이 필요한 때다.
여름철 데일리 메이크업은 눈길을 강하게 끄는 컬러감을 선택하는 것이 세련된 방법이다. 형광기가 살짝 감도는 코랄 컬러는 지친 기분에 상큼함을 더하는 마법의 컬러. 오렌지 메이크업은 비타민 음료를 한 모금 마신듯이 에너지를 끌어올려 준다.
올여름 코랄 컬러를 고를 때에는 립 틴트나 립 라커 제품을 눈여겨본다. 하루 종일 지워지지 않는 강한 유지력의 립제품을 선택해 포인트 하나로 끝내는 여름용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하니처럼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해서 표현하면 누구나 부담 없이 연출이 가능하다. 엘리처럼 눈두덩과 양볼까지 한꺼번에 오렌지빛으로 물들이면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요정 미모를 완성할 수 있다. 의진처럼 깨끗한 피부 표현 위에 생생한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주면 생기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