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타카하타 미츠키와 결혼설… 최근 이상형은?
입력 2018. 07.16. 17:38:17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와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16일 일본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교제 2년여가 된 두사람은 현재 순조롭다.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살고 있다. 언론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의 집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를 정식으로 부모와 누나에게 소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고 첨언했다.

최근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사카구치 켄타로는 영화 인터뷰에서 “당당한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그는 극 중 미유키 공주(아야세 하루카)의 장면 중 “반딧불이 나오는 장면에서 미유키 공주가 본인의 마음과 비밀을 고백한다. 그 장면이 있음으로써 세고 강하던 미유키 공주가 귀엽고 예쁘게 느껴진 것 같다”며 “그렇게 당당한 모습의 여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 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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