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달래 부인의 사랑' 재성 "학교 관뒀다"→김응수, 뺨 때리며 '분노' "당장 나가!"
- 입력 2018. 09.07. 09:33:47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의 재성이 끝내 김응수에게 학교를 관둔 사실을 밝혔다.
7일 오전 9시에 방송된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는 연락이 안 되던 김대영(재성)이 차진옥(하희라)에게 전화해 "그 동안 친구 장례식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그에게 차진옥은 "아버지 앞에서 학교 관두겠다거나 그런 말 하지 말라. 다음에 편안할 때 말하자"고 타일렀지만 김대영은 "언젠간 알 일"이라며 맞섰다.
이어 김복남이 "저 학교 관뒀다. 입학한 첫 날 부터 지금까지 생각한 것"이라고 털어놨고 김복남은 분노해 그의 뺨을 때렸다.
김복남이 "미쳤느냐?"며 분노하자 김대영은 "가고 싶어 간 대학 아니다. 아빠 체면 살리고 소원 풀었으면 됐다"며 "이제부터 날 위해 살겠다.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화가 난 김복남은 "사회 나가보라.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아느냐?"며 "지금껏 실컷 경험했다. 그런데 지금 나보다 불행할 수 없다"며 "숨 쉴 수도 잠 잘 수도 없다"고 소리쳤다.
김복남이 "학교 때려지면 행복하냐?"고 묻자 김대영은 "그렇다. 이제부터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며 "학교는 이미 관뒀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복남은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고 김대영 역시 그의 말에 뛰쳐 났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