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차달래 부인의 사랑' 김형범, 성폭행 누명… 의장 선거 ‘위기’
입력 2018. 09.07. 09:59:3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의 김형범이 성폭행 누명을 썼다.

7일 오전 9시에 방송된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는 탁허세(김형범)가 의장 출마 경쟁자인 지화자 의원을 만났다.

지화자와 그는 의장 선거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고 지화자는 잠시 자리를 비운다는 말을 한 뒤 자리에서 나가 주머니에 든 녹음기를 꺼내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종업원이 방 안으로 들어와 술을 따라줬고 노출이 있는 의상에 힐끔거리던 김형범 역시 그녀에게 "한 잔 받으라"며 술을 따랐다.

이때 종업원이 자신의 옷에 술을 쏟은 뒤 김형범이 닦아주자 "왜 이러느냐?"며 그를 끌어당겨 함께 넘어졌다.

때마침 지화자가 문을 열고 들어와 "구민을 위해 일한다는 분이 어떻게 이런"이라며 "정말 실망"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후 구의회 의장 후보인 그가 보궐선거 출마 연설을 하는 가운데 "성폭행 의원"이라며 물러나라는 시위인파에 놀랐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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