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82세 별세’ 버트 레이놀즈 누구? #헐리우드 영화배우 #전직 풋볼선수 #성룡 #캐논볼
입력 2018. 09.07. 17:52:35

버트 레이놀즈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1970년대 미국 할리우드 스타 영화배우 버트 레이놀즈가 별세했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영화배우 버트 레이놀즈가 8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그는 심장마비를 겪었으며 플로리다에 있는 한 병원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놀즈는 플로리다 주의 풋볼 스타 선수였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풋볼을 할 수 없게 됐고 자신의 진로를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약 60년 동안 배우로 활동했으며 1970년과 1980년대 초반 ‘서바이벌 게임’ ‘스모키 밴디트’ ‘베스트 리틀 호하우스 인 텍사스’ 등 여러 영화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성룡(청룽)과 함께 출연한 영화 ‘캐논볼’이 한국에서도 개봉되며 인기를 모았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