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김권, 장미희 치매 사실 알았다…유동근 찾아가 '오열'
입력 2018. 09.08. 20:25:32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 김권이 장미희의 치매 사실을 알았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이미연(장미희)가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하는 최문식(김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학수(방상면)으로 부터 이미연의 치매 소식을 알게 된 최문식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박효섭(유동근)을 찾아갔다.

최문식은 "엄마가 아프다는 게 사실이냐"며 "거짓말이죠?"라고 물었다. 박효섭이 아무말도 하지 못하자 최문식은 "거짓말 이라고 해라. 저번처럼 별 거아니라고 해라. 다른 병 초기라도 수술하면 간단하게 나을 수 있는 병이라고 말해달라"고 애원했다.

박효섭은 "이러지 말자. 네 엄마 생각해서라도 네가 정신을 차려야지. 너희 어머니는 병에 걸린 것보다 너에게 사실을 말해야한다는 걸 더 무서워하고 있다"고 최문식을 타일렀다. 결국 최문식은 아이처럼 목놓아 오열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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