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복수의 날→이완익 죽음·이병헌에 이별 고해
입력 2018. 09.09. 22:05:39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의 복수가 시작됐다.

9일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가 이완익(김의성)을 찾아 살해했다.

이날 고애신은 복면을 쓰고 홀로 있는 이완익을 찾아 그에게 총구를 겨눴다. 이미 고애신이 의병 부부의 딸임을 알았던 이완익은 과거 고애신 모친(김지원)이 ‘늦더라도 그들이 널 죽이러 갈거다’라는 말을 떠올렸다.

이완익이 고애신에게 칼을 빼들으려 대항하려던 찰나 고애신은 그에게 총을 쏴 죽였다. 이후 쿠도 히나(김민정)은 아버지의 죽음을 이용해 남편의 주치의를 협박했다.

히나는 닥터 마츠야마를 찾아가 그를 총살한 후 완익의 시체 옆에 마츠야마의 시체를 또한 내려놨다. 총과 함께 마츠야마의 위조 유서를 함께 놓아 애신의 행적을 숨겼다. 이는 애신을 도와준 셈이기도 하다.

이후 고애신과 유진 초이(이병헌)이 만났다. 이날 고애신은 “이제 내 소식을 기다리지 마오. 그 얘기를 하러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니 이제 그만, 우리 두 사람은 각자의 방향으로 멀어집시다”고 말했다.

이에 유진 초이는 “내가 잡으면 어쩔거요. 어디든 좋으니 가시오. 난 그대가 가는 방향으로 가겠소”라고 말했다. 이에 고애신은 “당신이 살기를 바란다”고 말끝을 흐렸고, 유진 초이는 “내가 살려고 그 길을 가려는 것이다”고 소리를 높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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