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날씨, 아침 최저 15도” 손예진 ‘초콜릿 브라운 점프슈트’, 가을 여자 오피스룩
입력 2018. 09.10. 18:57:58

손예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1일인 내일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15도에서 시작해 한낮에는 26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1도까지 벌어진다. 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아침 기온이 떨어져 가을을 체감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고 전국적으로 한낮 기온이 24~27도에 머물러 가을 옷을 꼭 챙겨 입어야 한다.

10일 오후 진행된 영화 ‘협상’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손예진은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점프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더블버튼 재킷과 투턱 와이드 팬츠가 연결된 슈트 스타일의 점프슈트는 한 벌 만으로 오피스룩이 완결되면서 가을 분위기까지 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다.

손예진은 여기에 블랙 벨트를 둘러 긴장감을 주고 스트랩 샌들을 신어 아직 여름 기운이 남아있는 계절감을 고려한 스타일 감각을 발휘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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