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티, 4인 완전체 재결합 확정…'연애의 조건' 역주행 인기 잇는다[셀럽이슈]
- 입력 2026. 10.17. 09:59:2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베스티(BESTie)가 해체 8년 만에 4인 완전체로 재결합한다. 대표곡 '연애의 조건'이 역주행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다시 뭉치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베스티
베스티 멤버 다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베스티 재결합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혜연, 유지, 다혜, 해령이 함께 '연애의 조건'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네 멤버가 완전체로 재결합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스티의 재결합은 최근 '연애의 조건(Love Options)'이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성사돼 더욱 주목받는다. 2013년 발매된 이 곡은 최근 국내외 음원 차트와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애의 조건'은 멜론 TOP100에 진입한 데 이어 일간 차트에서도 60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유튜브 뮤직 인기곡 TOP100에서는 한국 12위, 대만 17위, 베트남 44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글로벌 음악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는 한국과 베트남, 태국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일본 오리콘 주간 유튜브 쇼츠 차트에서도 10월 1주차 9위를 기록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숏폼 플랫폼에서도 해당 곡을 활용한 콘텐츠가 이어지며 역주행 열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발매 13주년을 맞은 17일 재결합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곡의 인기가 멤버들의 재결합으로 이어진 모양새다.
베스티는 혜연, 유지, 다혜, 해령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2013년 싱글 '두근두근'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애의 조건'을 비롯해 'THANK U VERY MUCH(땡큐 베리 머치)', 'Hot Baby(핫 베이비)', 'Excuse Me(익스큐즈 미)' 등을 발표하며 밝고 경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2018년 팀이 해체되면서 각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약 8년 만에 베스티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치게 된 네 멤버가 재결합을 계기로 어떤 활동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베스티 다혜 SNS, 연애의 조건 커버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