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달래 부인의 사랑' 안선영·하희라, 김형범 누명 벗기려 고군분투 "항상 매너손 지키는 사람인데…"
- 입력 2018. 09.11. 09:03:53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 안선영과 하희라가 김형범의 성추행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7회에서는 성추행 누명을 쓰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탁허세(김형범)를 위해 성추행 목격자 지화자 의원을 찾는 오달숙(안선영)과 차진옥(하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화자는 자신을 찾아온 두 사람을 향해 "저는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탁의원님 원래 손 버릇이 안 좋냐"고 물었다.
그는 “그때는 처음부터 위태위태했다. 종업원 가슴을 훔쳐보고, 탁의원님 평소에도 여성을 쉽게 보는 경우가 있었다. 저도 가끔 무시 당했다”고 말해 오달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탁허세의 행동을 비난했다.
지화자를 만나고 나온 오달숙은 “확신이 섰다. 저 여자가 꾸며낸 일”이라고 확신했다. 차진옥 또한 “항상 매너손 지키는 사람이 같은 의원 앞에서 여자 손을 만지겠냐”며 “심증은 있는데 증거를 어떻게 잡지”라고 고심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