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권율, 자수 후 이진욱과 대립 "잡힌 게 아니라 내 발로 들어온 것"…긴장감↑
입력 2018. 09.16. 22:54:28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보이스2' 권율이 자수를 한 뒤 이진욱을 도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 시즌2'(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에서는 방제수(권율)가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제수는 이날 진서율(김우석)의 손가락으로 추정되는 신체 일부분이 담긴 아이스박스를 가지고 자수했다. 강권주(이하나)는 해당 아이스박스를 진서율의 병원으로 가져가게 했다.

그러나 방제수는 "선물 하나가 더 있는데 못 찾으셨나 보다"며 미소를 지었고 강권주(이하나)는 곧 방제수의 집 벽에서 나홍수(유승목)계장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강권주는 방제수의 자수 소식을 듣고 경찰서로 온 도강우(이진욱)에게 "그런데 정말 이상한 건 방제수를 조사하면 할 수록 왜 도팀장님을 타깃으로 정했는지 알지 못하겠다는 거다"고 의문을 드러냈다.

도강우는 그 길로 방제수가 있는 조사실로 들어갔고 "닥터 파브른지 뭔지 그런 사이트 만들어서 경찰들 죽이면 네가 뭐라도 될 줄 알았냐"고 물었고 방제수는 "그냥 알려주고 싶었다. 당신들이 얼마나 필요 없는 존재인지"라고 말했다.

이어 도강우는 방제수에게 "허세부리지마. 넌 지금 네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죽을 것 같지. 그래서 그런 거잖아. 압박시트보니까 너 죽은 엄마랑 같이 살고 있더라. 약품 처리 했던데. 왜 엄마가 너 두고는 두 눈 못 감으시겠대? 하긴,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새끼가 이런 미친 사이코 새끼니까 못 감으실만 하지"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방제수는 눈을 빛내며 "착각하지마, 두 사람 능력이 좋아서 날 잡은 게 아니라 내 발로 걸어 들어온 거야. 그러니까 나갈 때도 내가 나가고 싶을 때 나갈 수 있으니까"라며 도강우와 첨예하게 대립했다. 이어 혐오 범죄를 뒤에서 부추긴 것에 대해 "난 아픈 사람들 상처만 살짝 건드렸는데. 지들끼리 난도질 하는데 방법이 없잖아"라고 말해 도강우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OC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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