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산에 살어리랏다’ 고사리 부자 노부부 “일 부자든 땅 부자든 부자란 소리는 들어”
- 입력 2018. 09.17. 08:11:57
-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청산에 살어리랏다’ 고사리 마을에 사는 노부부가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청산에 살어리랏다’에서는 고사리 부자로 불리는 최성래 문삼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경상남도 하동군의 한 고사리 마을에 사는 부부를 찾았다. 문삼순 씨는 널어놓은 고사리를 가리키며 “고사리는 이렇게 검은 고사리가 좋다. 지리산 고사리가 좋다”라고 설명했다.
최성래 씨는 “고사리 꺾는 것이 노동 중에 제일 힘들다”며 고사리 꺾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문삼순 씨는 “이제 허리가 다 굽고 그러다 보니 일 부자든 땅 부자든 부자란 소리는 듣는다”라며 웃음 지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