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우주소녀 보나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후 연기에 더 푹 빠져"
- 입력 2018. 09.17. 19:59:15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보나가 연기 활동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는 우주소녀의 새 앨범 ‘우주 플리즈(WJ PLEASE?)’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보나는 우주소녀 멤버 중 배우로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멤버 중 하나다. 지난해 KBS2 '최고의 한방', '란제리 소녀시대'에 이어 보나는 최근 종영한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임다영 역으로 출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보나는 배우로서의 자신의 행보에 대해 "빠른 시간내에 3개의 작품을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당신의 하우스 헬퍼'는 첫 미니시리즈 주연이었고, 대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작품이라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하고 마음 고생도 심했다. 촬영을 하면서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함께 연기하는 선배님들과 감독님이 많이 조언도 해주고 도와주셔서 많은 걸 배웠다. 저에겐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작품을 계기로 더 연기에 푹 빠지게 됐다. 지금도 여러 작품을 보면서 연구를 많이 하고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우주소녀 멤버 중 은서가 보나의 작품을 꼼꼼히 모니터링 해준 멤버라고. 보나는 "은서가 모니터링을 가장 많이 해줬다. 감사하게도 방송이 끝나면 (드라마에 대한 내용이 적힌) 문자를 보내줬다. 또 최근에 은서가 웹드라마를 촬영했는데, 저에게 조언을 구하더라. 원래 촬영장에서는 제가 조언을 구하는 입장인데, 은서가 저에게 조언을 구하니깐 괜히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은서는 "이번에 웹드라마 촬영을 마쳤는데, 뮤직비디오 촬영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더라.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주변 사람들의 경험들이 많이 도움이 됐다. 특히 가까이 있는 멤버가 직접 경험담을 토대로 조언해줬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됐다"고 보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우주 플리즈(WJ PLEASE?)’을 발매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