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대 사기 혐의' 슈, 17일 대질조사→여전히 무죄 주장
- 입력 2018. 09.18. 16:56:53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억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슈의 변호인을 맡은 법무법인 강남 이장원 변호사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슈가 지난 10일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고, 17일에는 대질 조사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질조사는 고소인들과 우리의 엇갈린 주장을 확인하는 절차였다"고 여전히 무죄를 주장했다.
슈는 지난 6월 광장동 파라다이스워커힐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 5000만원과 2억 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당시 슈는 "지인과 휴식을 위해 찾은 호텔에서 호기심으로 처음 카지노에 방문해 큰 돈을 잃으며 빚을 지게 됐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도박을 하게 된 경위와 도박 빚에 대한 고소인 측과 슈 측의 입장은 엇갈리고 있다. 고소인 측은 변제기가 지났음에도 슈가 연락이 닿지 않았고, 카지노에서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두 사람의 좁히지 않는 설전이 시작됐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