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의 희열' 인요한 교수가 밝힌 '한국형 앰뷸런스' 최초 제작 이유
- 입력 2018. 09.30. 08:41:1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인요한 교수가 한국형 앰뷸런스를 최초로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에는 한국형 앰뷸런스를 최초로 제작한 인요한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요한 교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특별 귀화이자 의사 국가고시에 최초로 합격한 외국인이다. 4대에 걸쳐 교육 복지 의료 분야의 발전에 공헌,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인요한 교수는 구급차가 없어 숨을 거둔 아버지의 사연을 전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그의 아버지는 병원으로 이송 중 세상을 떠났다.
그는 아버지와 같은 죽음이 없길 바라며 아버지의 미국 지인에게 받은 돈으로 앰뷸런스를 구입하려 했다. 값비싼 앰뷸런스를 구입하기에 돈이 턱없이 부족해 목수 철공업자를 불러 15인승 승합차를 개조, 한국형 앰뷸런스를 최초로 만들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