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개천절(3일) 맞아 ‘하나뿐인 내편’ 1~12회 '몰아보기’ 편성… 방송 시간은?
- 입력 2018. 10.02. 10:20:07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이 오는 3일(수요일) 개천절 공휴일을 맞아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약 3시간 30분 동안 12회까지의 주요스토리를 압축한 ‘몰아보기’ 편을 방송한다.
‘하나뿐인 내편’은 첫 방송부터 스피디한 전개와 시청자들의 정서에 부합하는 공감스토리 등이 화제를 모으며 단 3주 만에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는 등 ‘신(新) 국민드라마’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12회에는 친딸 김도란(유이)을 향한 아버지 강수일(최수종)의 애틋한 부성애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봄앤푸드’ 입사를 계기로 도란이 새로운 삶의 출발점에 섰다, 왕대륙(이장우)은 그런 그녀에게 점차 호감을 느꼈다, 자신의 아버지가 교통사고가 아닌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다야(윤진이)와 그런 그녀와의 결혼이 부담스러운 나머지 홀연히 잠적해버린 왕이륙(정은우) 등 등장인물들의 관계변화가 본격화되며 향후 스토리 전개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방송은 12회분까지 담긴 주요 캐릭터의 서사와 관계를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추석연휴 등으로 본방사수에 실패한 시청자는 물론 ‘하나뿐인 내편’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의 작품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몰아보기’ 특별방송을 편성하게 됐다”며 “이전 방송의 감동을 다시금 느껴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스토리전개를 예상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