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차달래 부인의 사랑' 김하림, 하희라 "홍일권과 친구 이상" 말에 울며 '가출'
- 입력 2018. 10.05. 09:29:55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김하림이 하희라 홍일권이 과거 친구 이상의 사이였다는 말을 듣고 집을 뛰쳐나갔다.
5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차진옥(하희라)이 외출한 사이 우연히 그녀의 휴대 전화를 본 김소영(김하림)이 차진옥 백현우가 함께 라이브 카페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봤다.
김소영은 휴대전화를 가지러 온 그녀에게 "친구 맞느냐? 그냥 옛날 친구였다면서 어떻게 그 카페에서 같이 연주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차진옥은 "그냥 친구 아니었다면 헤어질 거냐? 차라리 잘 됐다. 네가 몰랐다면 좋았겠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다시 묻겠다. 헤어질 거냐?"고 그녀를 몰아세웠다.
김소영이 "그 사진도 그냥 우연히 만나 우연히 찍힌 거라 말해 달라"며 부정했지만 차진옥은 "이 사진 그냥 우연히 찍은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진옥은 "그냥 친구였으면 왜 말 안했겠느냐? 못 믿겠느냐? 사진보다 더 한 것도 말할 수 있다"고 백현우와 사귄 사이인 것처럼 독하게 굴었고 김소영은 "현우 씨와 내가 서로 얼마나 사랑했는데, 엄마가 다 망쳐버렸다"고 눈물을 보였다.
차진옥은 아랑곳 하지 않고 "현우도 정리했다니까 이제 너만 포기하면 된다"고 말했고 김하림은 "현우 씨와 헤어질 것도 없다. 그냥 내가 사라져버리면 다 끝나는 것"이라고 말한 뒤 집에서 뛰어나갔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