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즈 "'아시아계의 비틀즈' '제 2의 비틀즈'라는 칭찬, 너무 감사했죠"[인터뷰②]
입력 2018. 10.05. 14:56:38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지난해 8월 데뷔한 더 로즈는 유럽 6개국, 북미 7개 도시, 남미 4개 도시의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다.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상당한 해외 팬덤을 보유하게 된 더 로즈는 "공연장 열기가 너무 뜨거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저희 공연을 보기 위해 오신 분들이 많았다. 너무 감격했고 감사했다. 팬분들이 뜨겁게 호응해주시고 함께 즐겨주셨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분위기가 너무 뜨거웠다"(우성)

"해외 공연 관계자분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이런 공연을 펼친 밴드는 우리가 처음이라 하더라. '제 2의 비틀즈', '아시아계의 비틀즈'라는 말도 해주시더라. 너무 감사했다. 기분 좋고 영광이었다"(재형)

"해외 팬분들이 한국어를 정말 유창하게 하더라. 한국어로 우리 노래를 다 따라 불러주셨다. 또, 벨기에에서는 이번에 저희가 K-POP 가수 처음으로 공연을 하게 됐다. 감사하다"(하준)

더 로즈는 2018년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잇는다. 국내 활동을 마치는 대로 일본에서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이어 유럽 8개국 투어도 확정된 상태다.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던'으로 국내에서 3주 정도 활동을 할 것 같다. 10월 말 쯤에는 일본 쇼케이스가 예정되어 있다. 11월엔 유럽에 공연차 잠시 방문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한국 팬들과 함께한다. 11월 말에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우성)

잦은 해외 공연 일정으로 국내 활동이 짧아져 아쉽다는 더 로즈는 "팬분들과 더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하고 싶다"며 이번 활동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SNS나 다양한 콘텐츠도 많이 준비하고 있다. 팬분들 뿐만 아니라 대중분들도 더 로즈라는 밴드를 더 친근하게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하준)

"그 어떤 컴백때보다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 한국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다. 한국에서 시작한 밴드인만큼 국내에서도 더 사랑받는 밴드가 됐으면 좋겠다. 해외 공연이 많다보니 팬분들이 우리가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걱정을 하실지도 모르겠다. 그런 불안감을 주기 싫다. 그런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말하고 싶다. 빨리 활동 시작해서 팬분들과 재밌게 활동했으면 좋겠다"(우성)

"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앞으로도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같이 길을 걸어나갔으면 좋겠다"(도준)

마지막으로 더 로즈는 음원차트 100위 입성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며 남다른 팬사랑을 담은 공약들을 내세웠다.

"100위 차트인 했으면 좋겠다. 만약에 입성을 하게 된다면 추첨을 통해서 팬들을 초대하고 무료로 공연을 열겠다. 그리고 팬들을 위한 '팬송'도 제작할 계획이다. 그날 공연에서 팬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겠다"(더 로즈)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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