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이영아, 이응경 품에 안겨 오열 “강은탁 기다려… 엄마 죄송”
입력 2018. 10.16. 20:20:09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 이영아가 이응경 품에 안겨 울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는 한가영(이영아)의 아들 윤수가 납골당에서 아빠 윤정한(강은탁)을 우연히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윤수는 나중에 집에 돌아와 잠깐 마주친 윤정한을 회상하며 그림을 그렸고 한가영은 이를 안타깝게 생각했다.

때마침 귀가한 서미순(이응경)에게 한가영은 이날 있었던 일들을 전해주며 눈물을 흘렸고 “쫓아 나가서 납골당 다 뒤졌는데 벌써 나갔는지 안 보이더라”고 했다.

이에 서미순은 한가영을 안타까워하며 “그동안 너 혼자 얼마나 힘들었니”라고 위로하자 한가영은 애써 미소를 지으며 “윤서 아플 때 빼고는 힘든 적 없었다”고 했다.

이어 한가영은 “나는 그 사람 안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라며 “난감한 마음보다 밉고, 원망스럽고, 서럽고. 내 속에 그런 마음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말한 뒤 서미순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미순은 그러지 말라며 “나는 뭐 너 안 아프게 했냐”며 한가영을 위로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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