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김동욱 VS 안내상, 두 사람으로 좁혀지는 박일도 각축전
입력 2018. 10.18. 23:40:31
[더셀럽 이원선 기자] ‘손 the guest’ 김동욱과 안내상이 박일도로 의심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OCN ‘손 the guest’에서는 박일도를 의심하는 여러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윤화평(김동욱)은 아버지 윤근호의 장례식을 치른 뒤 할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 “아버지 잘 보내주고 왔다. 내 말 듣고 있는 거 맞지”라며 “할아버지 말 안 믿어서 미안해. 차 멀미 심한 사람이 억지로 찾아다녔다고 했을 때 믿었어야 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는 지난회 동안 할아버지 속에 ‘손’이 들어 있다고 믿은 것에 대한 미안함의 눈물이었다.

그러면서 “나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허망한 듯 말해보였다.

이날 보여준 김동욱의 감정 연기는 안방을 뒤덮었고 그와 더불어 극에서는 본격적으로 긴장감 넘치는 박일도 찾기 연결고리가 지어졌다. 여러 단서들이 박일도는 윤화평을 가리키고 있는 바. 윤화평의 모습 또한 이상했다.

혼자 병원을 걷던 윤화평은 오른쪽 눈을 움켜쥐고 쓰러졌고 그의 눈에는 다량의 피가 나왔다. 그런가 하면 윤화평은 골목 어귀에서 죽은 윤근호의 모습을 본다던가, 계속해서 눈을 잡는 모습 등을 보여줘 시청자들로 하여금 박일도라 의심케 했다.

하지만 여전히 일각에서는 박일도의 정체를 김동욱이 아닌 안내상으로 의심하고 있다.

방송에서 역시 김동욱과 함께 안내상을 의심케 하는 단서들을 많이 내비쳤다. 이날 박홍주(김혜은)은 ‘손’과 전화 통화 뒤 만나야 겠다는 의사를 내비쳤고, 그가 만나러 간 사람은 다름 아닌 양신부였기에 ‘손’ 박일도의 정체는 더욱 미궁으로 빠져들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OCN 손 the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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