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 김창환, 협박 녹취 공개 “너희 설 땅 없어 XX야…판을 키우면 안 돼” 충격
- 입력 2018. 10.20. 09:06:10
- [더셀럽 전지예 기자] ‘뉴스룸’ 김창환 회장의 녹취록이 공개돼 충격을 자아냈다.
JTBC '뉴스룸'
지난 19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C ‘뉴스룸’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의 폭행을 사주, 방조한 적 없다고 주장한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의 녹취록이 공개됐다.
앞서 이날 오전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은 기자회견을 열어 “4년간 폭언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석철 측은 연습실에는 폭행에 사용된 쇠 막대기가 있으며 김창환 회장은 이를 알고도 무시했다고 덧붙였다.
김창환 회장이 이를 폭로하려고 하자 사무실에 불러 폭언과 협박을 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 속 김 회장은 “믿고 맡기면 패 죽여도 놔둬야 해. 연예인이라고 신문에 나와 봐라. 너희 설 땅이 없어 XX야. 누가 문제 있는 애를 XX 데려가. 판을 키우면 안 돼. 판을 키우면 너희 엄마 아빠가 더 괴로워. 지금의 10배는 더 괴로워”라고 협박했다.
소속사 측은 JTBC에 “김 회장이 석철 군과 이야기하는 도중 일부 감정이 격해진 순간도 있었다. 멤버 전체가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김 회장은 앞서 배포한 입장문에서 “단 한 번도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이 없으며 멤버들을 가르치거나 훈계한 적은 있어도 폭언이나 폭행을 한 적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말하며 폭언에 부인했기에 녹취록 속의 대화는 더욱 큰 충격을 안겨줬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