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대도서관 “작년 매출 17억… 美광고수익 한국보다 5~6배↑”
입력 2018. 10.23. 09:02:30
[더셀럽 김지영 기자] 1인 방송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매출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 초대석’ 코너가 방송됐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동현)이 ‘취미에서 노다지를 캔 청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대도서관은 “작년 매출액이 17억이었다”며 유튜브 광고에 따라 매출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상을 보기 전에 등장하는 광고가 세대, 성별, 국가에 따라서 다른 광고가 삽입된다. 미국에서 제 영상을 보시면 미국광고가 붙고 일본에서는 일본 광고가 붙는 구조”라고 했다.

이어 “미국 광고단가는 한국보다 5~6배 높다. 일본은 2~3배 정도”라며 “구독자 수는 190만 명정도 되는데 구독자수란 단골손님 같은 개념”이라고 첨언했다.

또한 대도서관은 이날 방송에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철문이 있는 집에서 살았다. 사채업자들이 집에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면 집에서 없는 척을 해야 했다”며 “철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면 지금도 공포심이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고3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대학 입시 원서장에 갔다가 친구랑 ‘돈이나 벌자’하고 돌아와 3년을 방황했다”며 “3년간 영화를 많이 봤다”고 회상했다. 대도서관은 “이 시절 영화와 책을 많이 본 게 지금 도움이 많이 된다”고 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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