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방송사고, 관련無 가수 한사랑 대리 수상 → '갑툭튀' 자기PR
입력 2018. 10.23. 10:28:21
[더셀럽 전지예 기자]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수상자와 관련 없는 인물이 등장해 대리 수상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영화 ‘남한산성’ 류이치 사카모토가 음악상을 수상했다.

이날 ‘남한산성’ 제작사 싸이런픽쳐스 김지연 대표가 객석에서 대리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던 도중 트로트 가수 한사랑이 갑작스레 무대에 올라 대리 수상을 했다. 김지연 대표는 당황하며 자리에 다시 앉았다.

한사랑은 트로피를 받은 후 “축하드립니다. 너무 바쁘셔서 못 오셔서 제가 대신 나왔습니다. 저는 가수 겸 배우 한사랑입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대리 수상했다.

이후 촬영상을 수상한 김지연 대표는 “시상식 진행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제가 대리수상을 위해 참석했는데 상관 없는 분이 수상했다. 매끄럽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