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VIEW] '뷰티 인사이드' 안재현, '신서유기' 출연은 신의 한 수
- 입력 2018. 10.24. 15:42:16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처음에는 어색했다. 하지만 안재현은 나영석 사단 예능 '신서유기' 시리즈를 통해 재치 넘치는 순발력과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새로운 이미지를 고착, 이제는 '신美'라는 새로운 수식어도 만들어 내며 예능인의 길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이렇듯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받은 호평은 그의 본업인 배우 인생에도 플러스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JTBC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자신과 딱 맞는 캐릭터를 만나며 예능을 넘어 브라운관에서까지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 2009년 모델로 데뷔하며 '패션계의 샛별'로 이름을 알렸다. 그 후 SBS '별에서 온 그대'(2014) 속 전지현 동생 천윤재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했다.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초반부터 좋은 작품을 만나 단번에 이름을 알렸던 그이지만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KBS2 '블러드'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 논란에 휩싸이며 배우의 길에 위기를 맞았다.
바로 그때 안재현이 선택한건 또 다른 작품이 아닌 나영석PD 새 예능 tvN '신서유기2'였다.
당시 예능 새내기였던 안재현은 오랜 세월 호흡을 맞춰온 예능 선배들에게 주눅들 것이라는 우려를 받기도 했지만 그를 당당히 지워내고 솔직함과 발칙함으로 안방에 웃음을 안겼다.
그 이후 '신서유기3', '신서유기4', '신혼일기'까지 나영석 사단 예능을 통해 순수하고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캐릭터로 다가왔다. 특히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신서유기5'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장착한 채 안방에 웃음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 작품에서 '감정이 없다' '진부하다'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던 안재현이지만 그에게 '신서유기'는 카메라 앞에서도 편안하게 감정을 표현해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예능 출연 이후 그의 연기에서는 전에 볼 수 없던 편안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특히나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플러스 요소를 얻어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안재현은 신부지망생 류은호 역을 맡아 얼굴부터 마음까지 티끌 한 점 보이지 않는 순수한 영혼을 연기하며 이다희와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JTBC,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