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 부인의 사랑' 남소연, 전호영 데려가겠다는 고은미 찾아가 사정 "좀 더 신경 쓰겠다"
입력 2018. 10.29. 09:07:11
[더셀럽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남소연이 고은미를 찾아가 전호영을 데려가지 말라고 사정했다.

29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송주(남소연)가 강동현(전호영)을 호영을 데려가겠다는 남미래(고은미)를 찾아갔다.

남미래가 "못 나오게 하고 문 앞에서 지켰다면서? 그건 폭력"이라고 말하자 송주는 "그건 고통을 나누겠다는 생각이었다"며 "죄송하다. 내가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했다.

송주는 "말도 없이 학교도 조퇴하고 학원도 빠지고, 남미래 씨 같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고 남미래는 자신보다 한참 어린 그녀에게 호칭을 지적했다.

이에 송주는 "그냥 시스터라고 하자"며 "시스터 같으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느냐?"고 억울해 했다.

남미래가 "다른 방법도 많지 않으냐?"고 따지자 송주는 "나라님도 어쩌지 못한다는 중2 병을 그렇게 우아하게 벌줘서 되겠느냐?"고 말했다.

송주는 "친엄마가 아니니 색안경 끼고 보는 것 아니냐? 내가 동현이 보내주면 나보다 잘해줄 자신 있느냐? 동현이 데려갈 경제력 있느냐? 제가 좀 더 신경 쓰겠다. 제발 부탁드린다"고 사정한 뒤 떠났고 남미래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네"라고 중얼거렸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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