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리포터 출신, 日기상캐스터 여행에세이 작가로 활동
- 입력 2018. 10.29. 18:40:28
- [더셀럽 구혜정 기자] 방송인 강한나가 일본 방송에 출연해 한국 연예인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강한나는 27일 방송된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한국에서는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성형이 성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나는 “내가 알기로는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 한국 연예인 친구들이 많은데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한다. 가만히 보면 부끄러워한다. (성형을) 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거기까지 오픈하지는 않는다. 가만히 보면 부끄러워하면서 말이다”고 말해 성형에 관한 일반화를 논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강한나는 자신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밝힌 뒤 주변에서 성형을 하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국에서는 누구인지도 모르는 방송인 강한나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됐다. 강한나는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에서 단발성 리포터로 활동했다.
이후 2007년 일본 웨더뉴스 기상캐스터로 일하며 ‘동경 하늘동경’이라는 여행과 날씨를 접목시킨 여행 에세이 집필했다. 이후 ‘교토, 휴’, ‘로타의 일본산책’이라는 여행 에세이를 쓰기도 했다. 강한나는 ‘우리 흩어진 날들’, ‘채소는 일본 여자들처럼’ 에세이를 썼고, 또한 최근에는 일본 만화가 에비스 요시카즈의 에세이 ‘언제까지나 내성적으로 살겠다’를 번역하기도 했다.
강한나 책의 저자 소개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는 시인’이라고 소개는 되어있지만 한국에서는 연예계 활동보다는 단순 리포터 활동을 하였고, 한국과 일본에서 시집을 출판하지는 않았다.
[구혜정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