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끝까지 사랑' 박광현, 홍수아 가짜 신분 알고 한탄 "내가 눈 먼 바보가 돼서…"
- 입력 2018. 10.29. 20:10:55
- [더셀럽 안예랑 기자] '끝까지 사랑' 이영아가 가족들에게 홍수아의 정체를 폭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는 가족들을 불러 모으고 강세나(홍수아)의 정체를 폭로하는 한가영(이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가영은 송이를 친모인 강세나의 손에 키우게 하는 게 맞지 않냐며 갈등하는 서미순(이응경)의 모습에 가족들을 모두 모았다.
한가영은 한수창(김하균), 한두영(박광현), 서미순을 한 자리에 모은 뒤 "강세나가 그 집 딸이 아니다. 가짜다. 그 집 식구를 속이고 딸 행세를 했다"고 폭로했다.
서미순은 "난 아무리 생각해도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한탄했다. 한수창은 한두영에게 "뭐라고 말 좀 해봐. 그거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떨어져 살고, 정한이네는 풍비박산이 나지 않았냐"고 속상함을 표했다.
한두영 또한 속상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한두영은 "내가 눈 먼 바보가 돼서 살았다. 정리하려고도 했는데 그때 그 사람이 계단에서 구르는 바람에..."라고 말을 잇지 못했고 한수창은 "그것도 쇼였을지도 모른다"며 의심했다.
이어 한두영은 "이렇게 밝혀지니까 속이 시원해진다"며 "마음껏 미워하고 싫어하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