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사망원인 불명확 블랙박스 차량 오작동 확인 無
입력 2018. 11.04. 10:45:34
[더셀럽 이상지 기자] 배우 김주혁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1년 후에도 그의 사망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30일 오후 4시 30분께 김주혁이 운전하던 벤츠 차량은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이후 차량이 인근 아파트 중문 벽을 들이받고 계단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고 김주혁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당초 김주혁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됐다. 국과수는 부검 결과 심근경색일 가능성은 낮으며 사고로 인한 머리뼈 골절이 사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후 국과수는 더 정밀한 분석을 통해 차량의 블랙박스 등도 분석했다. 지난 1월 발표한 국과수 결과에 따르면 김주혁이 탑승했던 차량에서 급발진 등 차량 오작동이나 결함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의 사고 원인을 둘러싼 의혹은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부검을 통해서도 약물복용이나 음주 등 교통사고 원인으로 볼만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