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고(故) 신성일, 로맨틱한 존재”
입력 2018. 11.05. 07:46:48
[더셀럽 이상지 기자] 배우 최불암이 고(故) 신성일을 추모했다.

4일 오후 1시 고 신성일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빈소를 첫 번째로 방문한 조문객은 원로배우 최불암이였다.

최불암은 "아쉽다. 그 분이 만든 영화 역사가 지나고, 후배들이 어떤 것을 배워야 하나에 대한 생각을 한다"며 "조금 더 건강했다면 좋았을 텐데. 고인이 남긴 업적이 길이 오랫동안 빛나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생전 고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로맨틱한 존재였다"며 "멜로 연기를 계속 해서 우리 같은 배우들과 달랐고, 자기 관리도 잘 했기 때문에 아팠을 때 후배들이 놀라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과 배우 안성기가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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