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어 후속 ‘프리스트’, 손 the guest 잇는 또 한 편의 엑소시즘 차별점은?
- 입력 2018. 11.11. 00:50:1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플레이어’가 11일 1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하고 오는 24일부터 ‘프리스트’가 방영된다.
OCN이 ‘손 the guest’에 이은 또 하나의 야심작으로 내놓은 엑소시즘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프리스트’는 메디컬과 엑소시즘을 결합해 샤머니즘과 엑소시즘을 조합했던 ‘손 the guest’와 확실한 차별점을 둔다.
프리스트는 2018년 현재 시점의 남부 카톨릭 병원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초현실적인 현상들이 벌어지는 병원에서 엑소시스트와 의사는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 펼쳐진다.
출연진들 역시 남자 2명, 여자 1명 총 3명이 팀을 이루는 구도로 손 the guest와 같다. 차이가 있다면 구마 사제 1명, 영매 1명이 었던 손 the guest와 달리 두 명의 구마 사제가 등장하고 형사 대신 메디컬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의사 1명이 등장한다.
메디컬 수사물 MBC ‘검법남녀’에서 법의관과 한 팀을 이뤄 사건을 수사한 검사 역할을 맡았던 정유미가 의사 함은호 역할을 맡아 전작에 이어 기대를 모은다.
구마 사제는 연우진과 박용우가 맡는다. 연우진 신념을 지키려는 엑소시스트 오수민을, 박용우는 수민의 스승이자 모두를 지키려는 엑소시스트 문기선으로 분한다. 로코킹 연우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박용우는 지난 2015년 2부작 드라마 SBS ‘인생추적자 이재구’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프리스트가 손 the guest를 이어 엑소시즘의 또 다른 신화를 개척할지 아니면 손 the guest의 아류작에 머물지 24일이 첫방이 궁금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OCN ‘프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