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장혁, 타의로 약물 복용…링 위의 '데스 매치'
입력 2018. 11.13. 11:16:35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드파파' 장혁을 둘러싼 데스 매치가 시작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배드파파' 21, 22회에서 지철(장혁)은 약을 먹지 않고 정면승부하기로 결심했지만 이를 이용해 큰돈을 벌고자 하는 주국성(정만식)과 정대표(박지빈)의 욕망으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약을 복용한 채 경기를 치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철은 도핑 테스트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고비를 넘기는 듯했지만 타의로 약을 먹게 된 후 드러난 폭력성으로 상대 선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가 하면, 점점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약의 독성이 퍼져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이기도.

이때 장혁은 약 성분의 각성상태에 빠져 스포츠맨쉽을 잃은 채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변한 지철을 거친 격투기 액션과 충혈되고 살기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완성해내 보는 이들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실험 참가자 중 지철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우(김재경)와 신약개발 완성을 목표로 진실을 숨긴 채 지철을 설득하는 차 박사(정인기), 이전 경기 상대 선수였던 진상구(곽진석)까지 모든 인물들이 지철을 향한 화살을 조준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높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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