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끝까지 사랑' 심지호, 정소영 미혼인 사실 알았다
입력 2018. 11.13. 20:18:22
[더셀럽 최정은 기자] '끝까지 사랑'의 심지호가 정소영이 미혼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는 강세나(홍수아)에게 윤정빈(정소영)이 5년 전 파혼하고 여태 싱글로 살았다는 말을 들은 강현기(심지호)가 윤정빈의 집으로 달려갔다.

강현기가 "정말 결혼 안 했느냐?"고 묻자 윤정빈은 "내일 만나서 이야기 하려고 했다"며 웃었다.

이에 강현기는 "웃음이 나오냐? 사람 이렇게 바보로 만들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며 "거짓말쟁이는 세나 하나로족하다. 대체 왜 그랬느냐?"고 소리쳤고 이때 하영옥(남기애)이 방에서 나오며 "너한테 창피해서 그랬단다"라고 말했다.

윤정빈은 "너한테 결혼 안했단 말 하기 싫었다. 너한테 목매는 것 같잖느냐?"고 말했고 강현기는 "너한테 죄짓는 기분이었다. 어떻게 유부녀라는 말을 하느냐?"고 따져물었다.

윤정빈이 "내가 너한테 달려들까봐 그랬다"며 "상견례 깨진 날처럼 너한테 매달려서 도망가자고 할 까봐"라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음 날 만나기로 하고 포옹한 뒤 헤어졌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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