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거제 폭행남 친구 “살해한 50대 노인과 아는 사이”
입력 2018. 11.16. 21:12:24
[더셀럽 김지영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거제 폭행남의 친구가 사건 당일을 회상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50대 여성을 폭행한 20대 남성의 진실을 추적했다.

박 씨와 친구라고 밝힌 A씨는 “학생들이 몰래 술을 먹는 장소다. 학생들이 술을 먹고 있으면 할머니가 오곤 했다. 친구가 그 할머니를 모를 리가 없다. 할머니가 거제에서 유명하신 분이다”고 말했다.

또한 “친구들과 착하고 잘 어울렸다”며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박씨의 폭행 영상을 확인한 전문가는 “걸음에서 비틀거림이 거의 없다. 한 발을 들고 있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한 발을 들고 위협하는 장면이 수회 나온다. 그럴 때마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박씨는 술에 취해 사건 당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으나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전혀 술에 취한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어 “제가 봤을 때는 의식을 잃은 사람의 행동과는 다르다. 옷 입는 것도 자연스럽다”며 “피해자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게 얼굴, 가슴 쪽이다. 피해자 상태를 계속 확인한다”고 지적했다.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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