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국가부도의 날' 유아인 "김혜수, 아이폰 같은 배우… 업데이트 멈추지 않아"
- 입력 2018. 11.22. 16:07:04
- [더셀럽 최정은 기자] 배우 유아인이 선배 배우인 김혜수에 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유아인을 만나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 제작 영화사 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좋지 아니한가' 이후 11년 만에 '국가부도의 날'로 김혜수와 재회한 유아인은 "어떻게 달라진 것 같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김혜수는 김혜수일 때 완전 새로운 버전'"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그는 "(김혜수는) 업데이트를 멈추지 않는다. 아이폰 10XS 같은 사람"이라며 "김혜수라는 배우에게 기대하는 것을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또 다른 깊이, 다른 결을 보여준게 관객으로서 느껴진다. 근래 김혜수 선배가 보여준 어떤 작품보다 정점 찍은 작품 아닐까"라고 말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IMF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8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UAA, 김재훈 포토그래퍼 제공]